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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필사건 서창 지구 한빛초교 2학년 요추에 연필심 박힘. 요추사건 피해학생 아빠글 가해자 아빠글

by 낯선공간2019 2018. 7. 19.

목차

    인천 연필사건 서창 지구 한빛초교 2학년 요추에 연필심 박힘. 요추사건 피해학생 아빠글 가해자 아빠글

    연필 장난의 비극적인 결과, 가해자의 사과 부족한 인간성

    지난달 14일, 인천 서창지구의 한빛초등학교 2학년 교실에서는 아이들의 일상적인 장난이 끔찍한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건은 아이들의 어린 장난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장난 중 하나로 시작된 연필을 수직으로 세우는 행위가 피해학생의 요추를 뚫고 5cm 이상 깊이까지 파고들어 부상을 일으켰습니다. 현재 피해 학생은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며, 상당한 회복 기간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이는 그 어떤 장난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결과로, 더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저 또한 작년에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입어 몇 달 동안 입원해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체험한 불편함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런데도 이런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하고도 가해자와 그의 부모의 대응은 상당히 냉담하고 무책임한 것으로 보입니다. 연락 조차 받지 못한 저의 경우와 같이, 피해자에 대한 사과 없이 가해자는 벌금만 내면 되는 상황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는 것입니다.

    가해자 엄마는 문자로 사건을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가해자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는 대신 이사를 떠나야 한다는 식의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사회적으로 수용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인간적인 동료애와 공감심이 결여된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이 가해자 부모 역시 사과의 의무를 외면하고, 자신의 일정을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가해자의 태도를 옹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사건을 통해 우리는 사회적으로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특히,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이들은 안전과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또한 가해자와 그의 가족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이끄는 어른들 또한 이런 사건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안전 및 예의에 대해 교육하고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이런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안전하고 존경받는 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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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인천 연필사건, 서창지구, 한빛초등학교, 가해자, 피해자, 사과, 안전, 예의, 교육, 사회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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